GPS 없이 항해할 수 있는 새 기술
정보출처 http://www.eurekalert.org/pub_releases/2005-03/src-ntf031405.php
원문언어 영어
출판날짜 2005년 03월 14일
국 가 미국
주제분야 컴퓨터 시스템 및 하드웨어, 운영체제(R12)
바다에서 GPS 없이 항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린코핑
대학(Link�ping University)의 한 학위 논문에서 제안되었다. 오늘날의
상선이나 군사용 및 여객선들은 바다에서의 자신들의 위치를 파악하기
위하여 모두 인공위성 GPS 시스템을 이용한다. 그러나 이 시스템으로부터의
정보가 때때로 올바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. 좋지 않은 가시도나 느슨한
주의는 재난을 초래할 수도 있다.
GPS는 신호는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간에 꽉 막힐 수 있다.
인공위성으로부터의 신호가 배의 안테나 위에 만들어진 얼음이나 또는 다른
통신 장치나 물리적인 장애 때문에 신호의 수신이 어렵게 될 수도 있다.
또한, 잠수함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시스템을 사용할 수도 없다.
이에 따라 이 대학의 제어 및 통신 센터에 있는 릭카드 칼슨(Rickard
Karlsson) 이라는 박사과정 학생은 자신의 논문에서, 현대의 시뮬레이션
기반의 방법이 모니터링을 위하여 신호를 어떻게 처리하는 지, 또 필요할
경우 GPS의 기능을 어떻게 배에서 수행할 수 있는 지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.
이 기술은 세계에서 유일한 것으로 외부적인 인프라를 요구하지 않으며
간섭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. 그 대신, 배에 있는 레이더는 배를 둘러싼
해안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며, 이 데이터는 나중에 바다를 표현한 디지털
차트와 비교된다. 잠수함의 경우에는 초음파 장비로부터의 정보가 디지털로
표현된 깊이 해심 차트와 비교된다. 배의 이동과 관련된 통합 데이터를
통하여 정확한 지점이 산출되는 것이다.
이 방법은 입자 필터라는 수학적인 알고리즘에 기초하고 있는데, 이
알고리즘은 배의 컴퓨터 시스템에 내장되어 있다. 여기에는 이미 배에
설치된 것 이상의 하드웨어를 장착할 필요가 없으며, 초기 시험에서 이
방법이 군도를 항해할 때 GPS 항해에서와 같이 원활히 동작됨이 입증되었다.
박사 학위 논문인 “위치 및 추적 응용을 위한 입자 필터링(Particle
Filtering for Positioning and Tracking Applications)”은 비슷한 원리를
여러 가지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. 여기에는
로봇, 한 차량에서 차량 충돌을 피하기 위한 다른 차량 추적과 비행기에서
배나 보트 등의 추적 등이 포함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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